함께하는 '베스트원 야구단' 출범
앵커 멘트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야구를 즐기는 통합체육 야구단이 출범했습니다.
기사 멘트한솔종합사회복지관 강당.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 학부모와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베스트원 야구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베스트원 야구단은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체육 프로그램입니다. 야구 활동을 통해 아동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관계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호준 사회복지사 /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단순히 여가활동, 체육 활동이 아니라 장애,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려서 진행할 수 있는 통합야구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아동 가족뿐 아니라 지역사회까지 넓게 장애인식 개선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습니다." 이 자리엔 베스트원야구단의 훈련을 맡을 야구 감독과 프로야구 출신 선수도 함께했습니다. 발대식에선 감독, 참여 아동, 자원봉사자 소개가 진행됐고, 베스트원 야구단 사업 목적과 연간 운영 계획도 공유됐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야구복 유니폼 착복식. 장애·비장애 아동 대표 2명이 갖춰 입고 시구와 시타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김종규 관장 /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베스트원야구단 이름처럼 모두가 최고가 되고 우리 모두가 원팀으로 하나의 팀으로 활동이 잘 이뤄졌으면 합니다. " 이어 야구공 싸인회도 함께 진행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현장음> 이상훈 선수 "야구를 통해서 단체 생활을 통해서 영혼이 맑은 마음가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발대식 후엔 자기소개 게임으로 참여 아동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관계형성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베스트원 야구단은 앞으로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활동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ABN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