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정확도 높인다
앵커 멘트길을 찾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같은 주소정보시설입니다. 성남시가 시민 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6만5천여 개의 주소정보시설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기사 멘트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은 시민들의 길 찾기를 돕는 기본적인 도시 안내 시설입니다. 또 112나 119 등 재난과 응급 상황에서 현장 위치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남시는 도로명주소 체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과 사물주소판 등 성남시 전역에 설치된 6만5천여 개의 주소정보시설입니다. 이번 조사는 현장 전수 조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성남시는 시설의 설치 상태와 표기 내용의 정확성, 위치 적정성, 노후와 훼손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수목이나 불법 광고물 등으로 주소 안내 기능이 가려진 시설도 함께 확인해 정비할 예정입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단계적으로 정비해 연내 보수를 마칠 계획입니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주소정보시설 6만4천여 개를 조사해 훼손되거나 노후된 1천6백여 개 시설을 정비했습니다. 성남시는 정확한 주소정보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