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저출생 인식 교육 인기
앵커 멘트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보드게임을 활용해 진행하는 저출생 인식 개선 인구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시죠.
기사 멘트성남시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저출생 인식 개선 인구교육에 초중고교 608학급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 신청은 성남미래교육 원클릭 시스템을 통해 접수됐습니다. 신청 학급 수는 지난해 495학급보다 113학급 늘어난 규모로 교육 현장의 높은 관심을 보여줍니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 3~6학년이 70개교 516학급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중학교는 15개교 84학급, 고등학교는 1개교 8학급이 교육에 참여합니다. 수업은 인구, 하이·하이(Hi·High)를 주제로 성남시가 자체 양성한 전문 강사 66명이 4월부터 11월까지 각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진행합니다. 학생들은 카드를 활용해 연도별 인구 변화와 가족의 의미, 인구 감소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모습 등을 게임 형식으로 배우게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며 최종 지점에 도달하는 게이미피케이션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학습 효과도 높인다는 평가입니다. 성남시는 오는 10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새로 개발해 20학급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성남시는 청소년들이 인구 감소 문제를 보다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