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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유휴부지 탈바꿈

홍예림 기자,
방송일 : 2026.02.12

앵커 멘트판교에 오랫동안 방치돼 왔던
차량등록사업소와 이황초등학교 부지가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바뀝니다.
성남시가
문화와 체육, 휴식을 아우르는
주민편의시설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시죠.

기사 멘트판교 지역의 대표적인 유휴부지였던
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이황초등학교 부지가
주민 중심 공간으로 변신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성남시는
판교동 578번지,
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삼평동 725번지,
구 이황초등학교 부지를 대상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는
기업 유치 공간과 함께
문화·체육시설이 결합된
복합 주민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황초등학교 부지에는
도서관과 수영장을 포함한
교육·체육시설은 물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휴식 공간이 조성됩니다.

성남시는
두 부지를 각각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 편의 향상을 동시에 충족하는
판교 지역의 거점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용역은
이미 주민설명회를 통해 확정된
활용 방향을 토대로
세부적인 공간 배치와
건축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재정 투입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사전 타당성을 검토해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달 중 용역 입찰 공고와
제안서 평가를 거쳐
수행 업체를 선정한 뒤,
3월부터 9월까지
용역 추진과 함께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또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예상되는 만큼
10월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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