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교육·무상보육 만 4세로 확대
앵커 멘트올해부터 보육·교육비 부담이 한층 더 줄어듭니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무상교육·무상보육 지원 대상이 만 4세까지 확대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하는 가정의 체감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육료는 어린이집 입소 자체가 신청으로 간주돼, 별도로 보육료를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기사 멘트올해부터 무상교육·무상보육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그동안 만 5세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지원이 만 4세까지 넓어지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하는 가정의 보육·교육비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4세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이용률이 높은 시기로, 맞벌이 가정은 물론 외벌이 가정에서도 양육비 부담이 큰 연령대입니다. 이번 제도 확대는 비용 부담이 가장 집중됐던 구간을 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2026년부터는 중앙정부가 비용 부담을 더 확대해 분담하는 구조로 정책 방향이 전환됩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모 부담이 남아 있던 만 4세까지 무상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보육·교육비에 대한 무상 지원 기조가 확대 적용되는 셈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는 가정이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게 됩니다. 보육료 지원과 관련해 혼동하기 쉬운 부분도 정리됐습니다. 보육료는 어린이집 입소 자체가 신청으로 간주돼, 별도로 보육료를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지원되며, 아동수당과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동수당은 현금 지원, 보육료는 기관 지원으로 성격이 다릅니다. 제도 적용 시점은 2026년 1월 1일부터입니다. 이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 중인 아동은 자동으로 적용되고, 신규 입소 아동 역시 입소와 동시에 연계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