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 저소득층 경제적 자립 돕는다
앵커 멘트성남에는 저소득층 근로자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지역자활센터 두 곳이 운영 중입니다. 이 중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서 프랜차이즈 카페를 열었는데요. 원 8명을 고용해 취창업의 발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사 멘트수정구 태평동에 프랜차이즈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자 커피 주문이 밀려듭니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 저소득층 자활을 돕기 위해 직원도 8명 고용했습니다. <인터뷰> 장홍석 팀장 /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이 카페사업단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서 카페사업단에 참여하시는 참여 주민 선생님들이 근로 활동을 통해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이곳에서 일을 시작한 21살 김 모 씨. 센터를 통해 직업교육 등을 받은 뒤 바리스타 기능도 익히고 있습니다. 이젠 창업의 꿈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 모 씨 / 참여자 "제가 수급자가 되고 일자리를 잘 찾지 못했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듣게 되어 자활센터에 참여하게 돼서 자활근로자가 되었습니다. 이쪽 분야에서 좀 더 공부해서 제 이름으로 창업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이처럼 근로취약계층에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인 자활센터는 성남에 두 곳,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와 성남지역자활센터가 있습니다. 최근 2년간 이 두 곳에선 총 538명 중 193명이 일자리가 생겨 수급자에서 벗어났습니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급식, 두레생협, 세탁소 등 16개 사업단과 한우리, 미소협동조합 등 8개 자활기업을 운영해 최근 2년간 270명에게 전문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114명이 탈수급과 함께 취,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성남지역자활센터는 깔끄미, 착한유모차세탁소 등 16개의 사업단과 크린원 등 5개 자활기업을 운영하면서 최근 2년간 268명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고 79명이 일하게 됐습니다. 이 중 114명이 탈수급과 취·창업에 성공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