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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과 함께하는 제1회 김치박람회

홍예림 기자,
방송일 : 2024.05.27

앵커 멘트요즘은 겨울 김장 김치가 아닌 여름 김장 김치를 나누는 문화가 많아졌습니다. 지난 겨울에 담근 김장김치가 다 떨어질 시기에 새로 담가 지원하는 건데요.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기업 세 곳과 함께 여름김장에 나섰습니다. 제1회 김치박람회 현장 보시죠.

기사 멘트김치 명인 강순의 명장이 김장 담그기 시범을 보입니다.

속은 배춧잎 마지막 장부터 채워놓고,
배추 머리 부분에 양념을 살짝살짝 발라주면 됩니다.

설명을 듣고 백여 명의 봉사자들이 일제히 김장에 나섭니다.

지역 내 기업 세 곳 임직원, 성남시에서 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인터뷰> 윤준호 책임 / HL클레무브
"곧 있으면 여름철이 다가오는데 항상 김장이라는 것이 겨울에 만들어서 겨울나는 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여름김장을 하면서 김치라는 게 한국인에 꼭 필요한 음식인데 그런 김치를 사시사철 봉사활동을 통해서 제공해드릴 수 있는 게 너무 뜻깊게 생각하고요. 그만큼 우리 주변과 항상 같이하고 지속해서 봉사활동도 하면서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 정치인도 함께했습니다.

<인터뷰> 김은혜 당선인 / 국민의힘(분당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길을 보탤 수 있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는데요. 김장 담그는 철은 아니지만 이렇게 많은 젊은 분들께서 지역사회 동참하시는 분들께서 소외된 이웃, 보훈 가족에게 드리는 김치만큼은 사계절 언제 담근 김장보다 훨씬 맛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난겨울에 담근 김장김치가 다 떨어질 시기,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의 후원을 받아 여름 김장에 나섰습니다.

기업별로 진행하던 김장행사를 하나로 모아 김치박람회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장현자 센터장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성남시가 살기 좋기는 하지만 복지사각지대는 어느 지역보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김치는 보통 10월 이후에 전달식이 있는데 이번에는 각 기업에서 여름 김치 이때가 김치가 떨어지고 어려운 분들에게는 어려운 시기죠. 그래서 각자 하던 기부 후원을 기업들이 모여서 제1회 박람회라는 명칭 아래 김치를 잘 담그는 성남에 30년 봉사하시는 강순의 명인님을 모시고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 전해졌으면 하는 취지에서…."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5kg짜리 1,500개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5,200만 원 상당.

1천 상자는 성남시보훈단체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관 단체에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김치명인과 함께한 제1회 김치박람회.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 후원을 모아 매년 여름을 앞둔 시점, 박람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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