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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 나눠요" 취약계층에 연탄 배달

홍예림 기자,
방송일 : 2024.02.26

앵커 멘트우리 주위에는 연탄 하나에 의존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골목길이나 고지대에는 연탄 배달이 되지 않아 주변의 도움 없이는 겨울을 나기 어려운 이웃들이 여전히 많은데요. 자원봉사자들이 연탄 배달에 나섰습니다. 현장 보시죠.

기사 멘트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소매를 걷고 장갑을 낍니다.

앞치마도 둘렀습니다.

아이들은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연탄 배달 봉사를 하러 나왔습니다.

<인터뷰> 황찬우 / 장안초등학교
"원래 처음에는 어머니의 요청으로 하게 됐는데 점점 봉사가 재밌게 느껴지니까 이 봉사도 제 마음으로 하게 된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을 심어주고 봉사를 하면서 제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좁은 골목길을 지나 목적지가 나옵니다.

봉사자들은 줄을 서 인간 띠를 만들었습니다.

연탄을 손에서 손으로 건넵니다.

<인터뷰> 허용무 단장 / 성남고등학교동문가족봉사단
"연탄을 때시는 분들이 하루에 두 석 장씩 때지만 1년 내내 이 연탄을 때신다고 해요. 그렇다 보니까 배달해야 하는 연탄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한두 사람이 모여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많은 봉사자가 필요해요. 그래서 봉사단원들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골목길이나 고지대는 연탄을 사고 싶어도 나르는 게 일.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봉사단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업 후원을 받아 연탄을 구매하고 봉사자들을 모집합니다.

2일동안 5가정에 1,800장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장현자 센터장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평소에는 10~11월이면 그나마 연탄봉사가 들어오는데 지금 이분들이 1년 동안 할 연탄이 많이 모자란 편이에요. 그래서 마침 자원봉사센터 내 가족봉사단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 취지를 공감하고 봉사단 여러분과 자원봉사센터가 같이 이렇게…."

연탄배달 봉사로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졌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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