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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올해 독립영화 6편 지원

이율아 기자,
방송일 : 2021.05.08

앵커 멘트성남문화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우수한 독립영화를 발굴해 지원해오고 있는데요. 심혜정 감독의 <곰팡이 꽃>을 비롯해 올해 총 6편의 독립영화 제작을 지원합니다. 이율아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 멘트세계챔피언 출신 복싱선수 김예준의 삶을 통해 좌절과 도전을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지난해 성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완성된 독립영화 입니다. <현장음> "4월에 세계타이틀을 한다고요? 안될 것 같은데…. 안될 것 같아요." 성남문화재단이 올해 새롭게 지원할 독립영화 6편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장편과 단편 각각 3편씩이 선정됐는데 심사위원단의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은 영화 <곰팡이 꽃>은 최대 지원 금액인 8천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이밖에 청년세대의 현실과 단절된 관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단편영화 <졍서, 졍서> 등이 우수한 시나리오로 평가받으며 제작 지원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장편 80편과 단편 165편 등 모두 245편이 접수됐습니다. 지난해 접수된 작품 197편보다 24% 이상 증가한 건데 해를 거듭할수록 역량 있는 신인 창작자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성남문화재단은 관심에 힘입어 우수한 독립영화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 2014년부터 지난 8년간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사업' 통해 지원한 독립영화는 모두 30편입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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