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활동가대회' 화상회의로 열려
앵커 멘트성매매피해상담소에서 아동, 청소년 성착취 문제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국제인권활동가대회'를 열었습니다. 화상회의로 열린 대회에는 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에서 활동하는 인권활동가 7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홍예림 기잡니다.
기사 멘트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서로 다른 나라에서 활동하는 인권활동가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만났습니다. 아동과 청소년의 성착취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기 위해섭니다. <현장음> 임연희 / 성매매피해상담소 위드어스 "인간의 권리 존중, 인권 존중은 중요한 개념이긴 한데 사람마다 의미가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전달하고 싶은 존중을 귀하다로 표현해서 너도 나도 귀하다라는 주제를 정했습니다." 성남지역 성매매피해상담소에서 국제인권활동가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같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착취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인권활동가대회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습니다. 덕분에 다른 나라의 인권활동가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권학순 / 성매매피해상담소 위드어스 "저희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아가야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올해 처음으로 국제인권활동가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이 인권활동가대회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에서 인권활동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온라인으로…." 인권활동가대회에는 총 70여 명이 참여했고 각국의 성착취 피해 실태와 지원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