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청소년수련관 '작은도서관 책친구' 운영
앵커 멘트중원청소년수련관 내 작은도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특별한 독서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정해진 주제에 관련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신예림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 멘트중원청소년수련관 4층에 자리한 작은도서관.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특별한 독서 활동을 진행합니다. <현장음> "작은 늑대는 커지지 않았습니다. 커졌을 법도 한데, 커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작았습니다." 큰 늑대 작은 늑대 이야기를 읽고 되새기는 친구의 의미. 친구 관계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활동지에 차근차근 적어봅니다. 손을 들고 발표하며, 다른 친구들과 의견도 나눕니다. <인터뷰> 박시온 / 중원구 도촌동 "친구관계에 대해서 활동했는데 친구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 (친구와) 친해지는 방법까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원청소년수련관 내 작은도서관 책친구 프로그램입니다. 5월부터 매달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관련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로, 안전에 이어 9월에는 따뜻한 마음, 미담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인터뷰> 장서원 / 중원구 금광동 "5월 처음부터 지금까지 참여하고 있어요. 친구관계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다른 친구들도 더 만나고 색다른 경험이라 좋았어요." 무럭무럭 생각의 갈래를 뻗어 나가는 아이들. 중원청소년수련관의 작은도서관 책친구 프로그램은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이뤄집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