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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어르신 220명에 안전물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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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림 기자, yrhong@abn.co.kr
방송일 : 2019.08.19

앵커 멘트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 220명에게 무더위 안전 물품이 전달됩니다. 보냉물병, 쿨토시 등 5가지 물건을 준비했는데요. 8월 말까지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홍예림 기잡니다.

기사 멘트혼자 살며 생활비를 모으기 위해
폐지 수거를 해 온 박판선 어르신.

종일 거리 곳곳을 누벼도
오천 원 이상 벌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날씨에는 더욱 여의치 않습니다.

<인터뷰> 박판선 / 중원구 중앙동
"하루에 많이 벌 때는 3천 원도 버는데 2,500원, 2,000원 때가 없어요."

성남지역에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은 220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가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을 위해 물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 안전 물품을 준비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 1,064만 원을 후원받아
쿨토시와 보냉물병, 모자, 우산 등 5가지 물품을 지원합니다.

<인터뷰> 김평화
"덥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하고 안 하면 안 되죠. 고맙죠. 너무 고맙죠. 이런 것도 주고요."

성남시는 8월 말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생활관리사를 통해
어르신 220명에게 무더위 안전 물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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