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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소개> '신흥1동' 찾은 얼굴없는 천사

이율아 기자,
방송일 : 2019.01.23

앵커 멘트수정구 신흥1동의 훈훈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익명의 기부자가 신흥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폐와 동전이 가득 담긴 선물 상자를 놓고 갔는데요. 동전과 지폐를 모두 세어보니 380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율아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 멘트얼굴없는 천사가 나타난 건 지난 22일 오전 10시 40분경. 신흥1동 행정복지센터로 선물 상자를 든 두 남성이 찾아옵니다. 이들은 상자를 민원대에 올려둔 채 신원은 밝히지 않고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남영경 팀장 / 신흥1동 맞춤형복지팀 "이게 뭘까 싶었는데 불우이웃을 위해 도와달라는 말씀을 남기시고 서둘러 가시는 걸 잡고 다시 여쭤보면서 감사인사도 드리고 했는데 본인들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좋은 일에만 써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BGM 곱게 싼 보자기 상자 안에는 한 통의 편지와 함께 동전과 지폐 다발이 가득 담겨있었습니다. 동전과 지폐를 세어보니 모두 380여만 원. 편지에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따뜻한 문구가 쓰여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경순 / 수정구 신흥1동 주민 "이런 분들의 마음을 가슴 깊게 새겨서 우리 신흥1동 이웃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리 없이 방문하셨던 얼굴없는 천사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민들은 이름 모를 이웃 천사 소식에 마냥 고맙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인터뷰> 박영숙 / 수정구 신흥1동 주민 "얼굴없는 천사께서 이렇게 좋은 일을 하셨어요. 세상 살다 보면 정말 험한 일도 많은데 이렇게 좋은 분들이 계셔서요. 정말 가슴이 뭉클하고요. 정말 감사드려요." 신흥1동으로 전해진 이번 성금은 홀몸노인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계획입니다.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이 추운 겨울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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