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시민 위한 차량 무상점검 개최
앵커 멘트지난 주말 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시민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차량 운행에 필요한 각종 부품과 기능을 살펴보고 이상이 있을 경우 수리 안내까지 진행됐는데요. 이날 점검을 통해 1천2백 대가 무상 점검을 받았습니다.
기사 멘트일요일 오전 성남시청 야외 주차장입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차량이 정비 공간으로 속속 도착합니다. 가장 먼저 타이어 공기압부터 확인합니다. 이어 엔진부에 대한 차량 점검이 이뤄집니다. 주로 각종 오일 상태와 함께 누유 등의 이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인터뷰> 황훈수 / 무상 점검 참여 정비업체 "엔진은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네 가지에서 다섯 가지가 되는데요. 엔진오일, 냉각수, 벨트, 브레이크 오일, 이 정도는 기본으로 보고 나머지는 누유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카포스 성남시지회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무상 차량 점검에 나섰습니다. 정비사 200여 명이 참여해 시민 차량의 엔진룸과 브레이크 패드 등을 점검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량 와이퍼나 전조등 등은 현장에서 무료 교체도 지원했습니다. 조합에서 무상점검을 진행한 건 지난 2007년부터입니다. <인터뷰> 문상식 회장 /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성남시지회 "성남시와 카포스 성남시지회가 함께 하는 성남시민을 위한 동절기 무상 자동차 점검행사입니다. 저희가 약 20년째 진행하고 있고요. 앞으로는 시민들이 오시면 오래 기다려서 점검을 받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매년 시민을 위한 무상 차량 점검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성남시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모두 1천2백 대가 무상 점검을 받았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