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경기도의회 개원
앵커 멘트제12대 경기도의회가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새 의장단은 화합과 협치를 통한 현장 중심의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집행부와도 협력과 견제를 균형 있게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멘트제12대 경기도의회가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개원식에는 남종섭 신임 의장과 경기도의원, 그리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습니다. 남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화합과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남종섭 의장 / 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 "12대 경기도의회는 좋은 정책에는 과감히 힘을 보태고 부족한 정책에는 분명한 대안과 원칙 있는 견제로 바로 잡겠습니다.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는 의회가 아니라 변화를 먼저 준비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그러면서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협력과 견제를 강조했습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도 의회와 집행부의 역할을 존중하며 도민 삶을 위한 해법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 의회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음> 추미애 경기도지사 "지방자치는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민주주의를 완성해 가는 제도이자 지역의 문제를 지역의 힘으로 풀어가는 우리 공동체의 소중한 약속입니다. 앞으로 4년, 도민의 뜻을 깊이 헤아리고 우리 경기도의 미래를 힘 있게 열어가는 품격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여기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역시 의회와 교육청의 협력을 통해 경기도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도의회는 앞으로 임시회를 통해 상임위원장 선출과 행정사무감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12대 경기도의회 총 의원 수는 167명입니다. 이 가운데 민주당이 144명, 국민의힘이 22명으로 조국혁신당에 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