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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반지하…긴급 예방시설 현장 점검

정효중 기자,
방송일 : 2026.06.02

앵커 멘트경기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변과 반지하주택 밀집지역의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침수 예방시설 설치도 본격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에 김성중 행정1부지사가 직접 작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습니다.

기사 멘트경기도가 용인시 하천변과 반지하주택 밀집지역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931개 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성중 행정1부지사가 긴급 예방시설 설치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습니다.

긴급 예방사업에는 지하차도 침수감지 알람 장치와 반지하주택 차수판, 그리고 하천 산책로 자동진입차단시설 등이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재난관리기금 67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도는 우선 우기 전인 이달 15일까지 해당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날 점검한 산책로는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높아질 경우 원격으로 출입을 통제하는 자동진입차단시설이 설치되는 곳입니다.

또 다른 점검 지역은 반지하주택 밀집구역으로 현재 침수감지 알람 장치와 함께 차수판 설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한때 집중호우로 주택 7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은 곳입니다.

김 부지사는 이날 점검현장에서 침수감지 알람 장치 설치 상황과 차수판 설치 예정 가구 등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도는 기후위기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올여름에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단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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