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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용품 온라인몰…지난해 약 55억 원 기록

정효중 기자,
방송일 : 2026.03.20

앵커 멘트경기도주식회사에서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입니다.

오프라인 구매보다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는데요.

지역화폐로 구매가 가능하다보니 지난해에만 55억 원 규모의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내용 전해드립니다.

기사 멘트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를 고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21년부터 여성청소년에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으로
만 11세부터 18세까지, 여성이면 누구나 매달 1만 3천 원씩을 지원받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구매보다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청소년들의 성향에 맞춰 온라인몰도 운영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 이 지난해에만 약 55억 원의 거래액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입회원도 4만 5천 명에 달합니다.

여기에 경기도 여성청소년의 폭넓은 선택권을 위해 유명 제조사와 협력해 공동기획 상품 개발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4월 중 쇼핑몰 전용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단독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된 겁니다.

또, 중소기업 판로 지원도 돕고 있습니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용 섹션을 마련해 최저 수준의 우대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공공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유통 부담을 낮춰 경영 부담도 완화한 셈입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여성의 기본권 보장과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정책의 성공적 모델 완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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