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중앙노인복지관, 설맞이 세대통합
앵커 멘트설 명절을 맞아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한 팀이 되어 전통놀이를 즐기며 세대 간 벽을 허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긴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사 멘트바구니 속에 새뱃돈을 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옆에서는 공기를 던지고, 딱지를 치는 소리가 이어집니다.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문화홀. 설을 맞아 말이 통하네~ 마음이 통하네!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함께 참여한 세대 통합 프로그램입니다. <현장음> 김진권 관장 /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서는 추억을 되새기고 어린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정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자리인 것 같아요." 한 팀을 이뤄 세뱃돈 퍼담기 공기 잡기 고무신 던지기 딱지 치기 등 체험 부스를 차례로 돌았습니다. 각 부스를 체험할 때마다 스티커를 받고, 모든 체험을 마치면 기념품도 받습니다. <인터뷰> 안수현 / 성남시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복정초) "정말 재밌고 기뻐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저는 딱지치기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은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어르신들은 옛 추억을 되새기며 놀이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김금자 "작년에는 아이들과 안 했는데 올해는 아기들이랑 하니까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손주 같은 학생들과 놀아서 행복해서 내가 어렸을 때 딱지치고 공기하고 신발 던지던 것을 다시 재연해서 너무 좋아요."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하며 웃음이 가득했던 시간. 1, 3 세대가 함께 하며, 설 명절의 따뜻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