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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올해부터 '에코스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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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ss20014@abn.co.kr
방송일 : 2019.07.16

앵커 멘트성남시는 지난 2001년부터 아이들을 위한 '학교 숲'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작은 숲을 조성해 쉼터와 학습장으로 사용하는 건데요. 올해부터 사업 명칭을 '에코스쿨'로 바꿔 다시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 박석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 멘트중원구의 중앙초등학교입니다.

운동장 한쪽에 시원한 나무 그늘이 드리웠습니다.

다양한 나무들이 꼼꼼히 늘어섰고,
그 밑에는 영산홍 등 아름다운 꽃들도 심었습니다.

올해 조성된 중앙초등학교의 '학교 숲'입니다.

아이들에게 시원한 쉼터이자 자연학습장이 되는 곳입니다.

성남시는 지난 2001년부터 성남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총 157개 학교 중 75개 학교에 숲을 설치했습니다.

올해부터는 학교 숲 설치를 조금 더 확장해
'에코스쿨' 사업으로 진행합니다.

<인터뷰> 박혜영 주무관 / 성남시 녹지과
"에코스쿨은 학교 내 다양한 녹화기법을 도입해 폭염,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저감숲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조성계획부터 공사 전 과정에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우하단 C.G)
단순한 조경에서 벗어나 더욱 다양한 녹화기법을 사용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

해마다 4억 6천여만 원을 들여 3개 학교씩
사업을 진행합니다.

아직 학교 숲을 설치하지 않은 82개 학교가 대상으로
이미 학교 숲을 설치한 곳은 시설이 낡은 곳을 선정해
에코스쿨로 바꿀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이달 안으로 2개 학교를 먼저 선정해
올해 안으로 사업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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