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대신 현장" 민생 행보 본격화
앵커 멘트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신상진 성남시장이 현장 중심의 시정 행보에 나섰습니다. 취임 첫날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찾은 데 이어 둘째 날에는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며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기사 멘트청년 창업가들이 모여 있는 성남동 도담길. 신상진 성남시장이 청년 창업 공간을 찾아 창업가들과 마주 앉았습니다.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서입니다. 청년들은 창업 초기 자금 문제와 홍보, 판로 확대 등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현장음> "노출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하고 있는 집이어도 알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신 시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원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이어지고 있는 현장 중심 행보의 일환입니다. 신 시장은 취임 첫날인 지난 1일 간소한 취임식을 마친 뒤 곧바로 수정·중원 재개발 사업 현장과 분당 선도지구 재건축 현장을 찾았습니다. 성남시는 현재 수정·중원 지역 18개 구역에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분당 선도지구 재건축 사업도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신 시장은 재개발·재건축과 청년정책 등 시민 삶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 신상진 시장의 현장 소통이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