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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개별공시지가 3.37% 상승

홍예림 기자,
방송일 : 2026.05.13

앵커 멘트성남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습니다.
전체 토지 가격은 지난해보다 3.37퍼센트 상승했으며, 가장 비싼 땅은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멘트6성남시 토지 가격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성남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83,51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습니다.

올해 성남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3.37퍼센트 올랐습니다.


구별로는 수정구가 2.60퍼센트, 중원구 2.74퍼센트,
분당구는 3.78퍼센트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판교와 백현동 등 상업·주거 중심지 개발 수요가 이어진
분당구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성남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부지로, 제곱미터당 3천94만 원입니다.

이는 경기도 전체에서도 최고 수준의 공시지가입니다.

반대로 가장 낮은 땅은 중원구 상대원동 387-1번지,
이배재고개 인근 임야로 제곱미터당 3천19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각종 부담금, 건강보험료 산정,
복지 대상자 선정 등 생활 전반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과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구청 시민봉사과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방문과 우편 등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청된 토지는 6월 중 감정평가사가
현장 여건과 인근 토지 가격 균형 등을 다시 살펴본 뒤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이의신청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도 함께 운영해
지가 산정 과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시민 의견 반영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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