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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가격 상승…지역 건설사 지원

정효중 기자,
방송일 : 2026.04.15

앵커 멘트중동 지역 여파로 건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국내 건설업계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가 공사비 현실화를 통해 지역 건설사 지원에 나서는데요.

도는 우선 31개 시·군 관련 부서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멘트중동 정세 불안이 국내 건설 현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레미콘과 아스콘, 그리고 페인트 등 주요 건설 자재 가격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결국, 수급 차질로 이어져 지역 건설사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과 발주부서에 공사비를 적정 수준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관련 법령을 적극 활용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한 겁니다.

도는 신규 공사의 경우 최신 자재 단가를 즉시 반영해 공사비가 과소 책정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계약 금액 조정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계약 이행이 어려운 경우 일정 기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예외적으로 계약 금액을 조정할 수 있는 규정을 활용하도록 안내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특정 자재 가격이 크게 변동할 경우에는 해당 자재 비용만 반영하는 이른바 '단품조정' 제도 활용도 권고했습니다.

'단품조정'은 총 공사비의 0.5%를 초과하는 자재 가격이 10% 이상 증감했을 때 활용하는 제도입니다.

아울러 자재 공급 지연에 대해서도 불가피한 사유로 보고 공사 기간 연장과 추가 비용 반영도 검토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도는 이번 조치로 현장에서 제도를 적극 활용해 현재 중동 정세로 맞닥트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공사 차질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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