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수출·기술 실무협의체' 참여
앵커 멘트경기도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국 단위 협력 체계가 마련됐습니다. 수출은 물론 기술 지원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실무협의체가 가동된 건데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기사 멘트경기도주식회사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함께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사업에 나섭니다. 이에 '수출·기술 실무협의체'가 구성됐습니다. 이번 협의체는 식품진흥원 내 수출지원센터가 설치되면서 식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의체에는 경기도주식회사를 비롯해 대전과 울산, 그리고 제주 등 전국 10개 권역의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1차 회의를 열어 기술지원사업의 성과를 앞으로 해외 진출과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러면서 기관 간 협력 방향도 제시했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우선 식품진흥원의 해외 인증 지원사업 참여 기업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바이어 발굴과 연계 등을 통해 조기 수출 성과를 이루겠단 계획입니다. 특히,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과 연계해 수출 준비부터 물류비 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타 기관의 우수 해외 진출 사례를 공유해 경기도 기업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공동 기술개발과 해외 인증 사업 참여 확대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중소 식품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150개사의 제품을 미국과 중국, 그리고 유럽 등에 판매해 약 160억 원의 거래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