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선물 왔어요" 국악 한마당
앵커 멘트어르신들을 위해 국악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전통 국악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더해지며 복지관 대강당은 웃음과 박수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현장 보시죠.
기사 멘트흥을 돋구는 장단에 박수가 절로 쏟아집니다. 관객석에 앉은 어르신들의 어깨는 들썩입니다. 이날 무대는 황윤정국악예술단의 우리소리 흥겨운 한마당 국악의 맥을 잇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황윤정국악예술단은 전통 국악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무대 구성과 연출로 새로운 공연문화를 만들어가는 예술단체입니다. 다양한 국악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윤정 단장 / 황윤정국악예술단 "전통민요를 널리 알리고 후배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이나 복지관에서 어르신들께 재능봉사를 하는 것을 대단하게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재능봉사를 할 수 있게 협찬해주신 성남이로운재단에 감사드립니다.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 공연은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성남이로운재단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복지관이 장소를 제공하는 등 지역 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은 무대였습니다. 황윤정국악예술단 외에도 벨리댄스팀, 무용팀, 품바팀 그리고 가수가 함께 하며 국악, 무용,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종합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무대마다 이어진 웃음과 환호 속에서 어르신들의 표정은 한결 밝아졌습니다. 지역의 예술인과 복지기관이 함께 만든 이번 무대. 우리의 소리가 담긴 한마당이 어르신들에게 하루의 활력과 미소를 선물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