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

ON AIR

고객센터 1544-1100 주중 09:00 ~ 18:00* 공휴일 휴무

검색

사립박물관·미술관, 온라인 제작 지원

이율아 기자,
방송일 : 2021.01.05

앵커 멘트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문화시설들은 휴관을 반복해왔는데요. 문체부와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이 운영이 어려운 사립미술관과 박물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에 나섭니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비대면 관람이 가능하게끔 전문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이율아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 멘트수정구 신흥동에 자리한
미디어아트 전문 미술관입니다.

코로나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 2월부터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은 뚝 끊겼습니다.

<인터뷰> 지승현 학예연구사 / 미누현대미술관(지난해 2월)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이 70, 80% 정도 줄었다고 봅니다. 이 여파가 지속된다면 사립미술관 측면에서는 관람객을 유치하기가 점점 어려워지지 않을까…."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사립미술관과 박물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합니다.

정부 지원 밖에 있는 사립 문화시설들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도록
전문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하는 겁니다.

이를 통해 안전한 비대면 관람 문화도
확대하는 게 목표.

기관당 5천만 원 내외,
총 9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공모접수는 13일부터 사흘간 이메일로 이뤄집니다.

현재 성남시에 등록된 사립미술관과 박물관은 모두 4곳입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TOP

온라인 가입신청

아래 항목을 기입하여 주시면, 담당자가 빠른 시간 내에 상담 전화를 드립니다.

* 는 필수 입력 및 선택 항목 입니다.

*
*
*
* - -
- -
* 조회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