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후반기 첫 임시회, 6일 개회
앵커 멘트제8대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 후 첫 임시회가 6일부터 열립니다. 이번 회기에는 본회의장 의석배정과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하는데요. 보도에 이채원 기자입니다.
기사 멘트지난 6월 말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한 시의회가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임시회를 엽니다. 시의회는 29일 새롭게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가결했습니다. <현장음> 박영애 위원장 / 성남시의회 운영위원회 "제25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는 2020년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의장이 요청한 안대로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8건의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가 진행됩니다. 상임위에 올라온 안건은 금토동 일대 수소충전소 설치변경안이 담긴 공유재산 관리계획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운영과 임산부 지원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 등입니다. 이번 회기에 예정됐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CG) 또한, 제8대 후반기 본회의장의 의석배정도 확정됐습니다. 의석배정 기준은 의장석을 바라보며 뒷 의석 우측부터 다선과 위원장, 연장자순으로 배정됐습니다. 양당 대표의원은 맨 뒷열에 부의장은 맨 뒷열 가운데 왼쪽 첫 번째 의석에 앉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