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

ON AIR

고객센터 1544-1100 주중 09:00 ~ 18:00* 공휴일 휴무

검색

탈락을 교훈으로…주말리그 우승 노린다

박석호 기자,
방송일 : 2020.07.08

앵커 멘트지난 6월에 열린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성남 야탑고가 1차전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탈락을 교훈 삼아 후반기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는 꼭 우승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석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 멘트뜨거운 공기가 내려앉은 야구장에서 선수들이 수비 훈련에 한창입니다. 포수와 투수, 내야수가 모두 참가하는 내야 수비는 물론, 높은 타구를 받아내는 외야 수비도 빠질 수 없습니다. 후반기 고교야구 주말리그에 참가하는 야탑고등학교 야구부입니다. 야탑고는 지난 6월에 열린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차전에서 탈락하며 고배를 마셨습니다. 하지만 패배를 교훈 삼아 주말리그에서는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황보석 선수 / 야탑고등학교 야구부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저희가 자만한 것도 있었고요. 일단 모든 경기를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 겁니다." <인터뷰> 권지민 선수 / 야탑고등학교 야구부 "주말리그 경기들은 황금사자기 탈락을 분석하고 해서 더 나은 경기를 해서 지금 페이스는 괜찮은 것 같아요. 올 시즌 최고 목표는 다치지 않은 건데, 지금 목표 잘 이루고 있는 것 같고요. 앞으로도 다치지 않고 좋은 결과 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야탑고는 후반기 주말리그 경기권B 그룹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같은 그룹의 유신고와 안산공고가 그룹 우승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올해 후반기 주말리그는 오는 9월까지 치러집니다. ABN뉴스 박석호입니다.

TOP

온라인 가입신청

아래 항목을 기입하여 주시면, 담당자가 빠른 시간 내에 상담 전화를 드립니다.

* 는 필수 입력 및 선택 항목 입니다.

*
*
*
* - -
- -
* 조회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