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병원, 수정·중원구 2곳 운영 중
앵커 멘트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면서 병원 가는 게 두려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에 정부가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도록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성남에는 중원구의 바른마디병원과 수정구의 더조은병원 등 2곳이 안심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정효중 기자입니다.
기사 멘트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중원구의 한 병원입니다. 병원 입구에서부터 체온측정과 함께 외국 방문 이력 등을 확인합니다. <현장음>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이나 다른 지역에 다녀오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요. 없어요.) 그럼 '아니다'에 작성해 주시고요. 체온 측정하겠습니다. 35.89도 나오셨어요." 이처럼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게 확인돼야 병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호흡기 관련 질환으로 내원했다면 병원 밖에 마련된 안심 진료소에서 따로 진료를 받습니다. 호흡기 환자와 비 호흡기 환자를 병원 밖에서 미리 분류하는 겁니다. <인터뷰> 이상원 대표원장 / 바른마디병원 "감염 우려로 병원을 못 오시는 환자들이 있는데 그러한 환자들이 안심하고 올 수 있도록 호흡기 환자와 비 호흡기 환자를 분류해 모든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를 볼 수 있는…." 현재 성남에는 중원구의 바른마디병원과 수정구의 더조은병원 등 2곳이 안심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전국 91곳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총 30곳이 운영 중으로 정부에서는 안심병원 추가 참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