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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성남으로…내년 설에 다시 만나요

박석호 기자,
방송일 : 2019.09.16

앵커 멘트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민족 대명절 추석. 비교적 짧은 연휴에 마지막 날 15일, 버스터미널은 고향에서 돌아오는 귀성객들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온 시민들, 박석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사 멘트민족 대명절 추석 마지막 날,
버스터미널은 고향에서 돌아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전 일찍 출발한 버스들이 줄을 지어 들어오고
마중 나온 일행과 재회합니다.

쉴 새 없이 들어오는 버스에서 사람과 함께
고향의 마음을 듬뿍 담은 짐들도 바쁘게 내려집니다.

15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성남버스터미널은
속속 도착하는 버스들의 행렬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인터뷰> 김옥희
"그렇게 길이 밀리진 않았어요. 아들이 순천에 있어서 그래서 순천에 다녀오는 길이에요. 기분 좋죠. 오랜만에 만나서요."

길지 않았던 연휴에 고향을 다녀오느라 몸은 피곤하지만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시민들.

<인터뷰> 안동건
"부모님께 오랜만에 찾아뵈니까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그래서 저도 명절 잘 보내고 온 것 같아요. 약간 밀리기는 했는데 그래도 저번 명절보다는 쉽게 돌아온 것 같습니다."


즐거웠던 시간이 아쉬움으로만 남는 연휴 마지막 날.

고향의 가족과 지낸 시간을 뒤로 한 채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ABN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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