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성남FC 구장 서 이벤트 열려
앵커 멘트성남FC와 경기동부호훈지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참전유공자 회원의 시축과 더불어 군 장병도 구장에 초대한 건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기사 멘트성남FC 홈구장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6월 25일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이 찾아온 겁니다. 특히, 이날은 6·25 참전유공자회 여장현 부회장이 시축 행사를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리 준비된 유니폼을 입자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래도 시축에 대한 각오와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는 마음가짐은 더 두터워집니다. <인터뷰> 여장현 부회장 / 6·25 참전유공자회 성남시지회 "시축하게 돼서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성남FC 선수의 발전을 위해서 더 용감하게 그리고 훌륭한 선수가 되게끔 응원하겠습니다. 전쟁이 없도록 국력을 튼튼하면 우리 국민들이 잘 살 수 있고…." 성남FC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벤트. 경기장 밖에선 나라사랑 체험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에코백에 태극기도 그려보고, 귀여운 캐릭터 타투도 체험합니다. <현장음> "다 됐어요. 이거 한동안 말려야 해요. 지금 만지면 타투가 지워져요." 또, 이날 경기장에는 호국유공자 외에도 군 장병도 참여해 경기장 관람석을 채웠습니다. 공군 제15 특수임부비행단 장병 300여 명이 선수들 응원에 동참한 겁니다. 이런 가운데 이날 경기는 성남FC가 충남아산FC에게 4골을 실점하며 득점 없이 4대0으로 패배했습니다. 이에 성남FC는 5승 4무 9패로 2부리그에서 전체 11위를 기록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