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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시 최대 1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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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kty @abn.co.kr
방송일 : 2019.07.16

앵커 멘트국공립어린이집은 보육교사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데요. 성남시가 아파트 단지 내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면, 최대 1억 원까지 시설 개선비를 지원합니다. 김태용 기자입니다.

기사 멘트올해 3월 수정구 위례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 있던 어린이집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됐습니다.

성남의 아파트 단지 안에 있던 민간 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된 첫 사례입니다.

성남시가 이처럼 공동주택 단지의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면, 단지 입주자대표회의에 최대 1억 원까지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입주자대표회의가 민간 어린이집 운영자에게 받던 임대료 수입 포기분을 보전해주는 취지입니다.

출산율이 떨어지는 가운데 어린이집을 신설하기보다는 민간어린이집을 전환해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리자는 취지에서입니다.

<인터뷰> 김형준 주무관 / 성남시 아동보육과
"국공립어린이집은 보육교사들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해서 보육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육교사들에게 인건비에 대한 국고 보조가 이뤄져서 보육교사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분 CG>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아파트 단지는
보육 정원에 따라 5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시설개선비를 지원받습니다.

현재 성남시 전체 어린이집 610곳 중 아파트 단지 내 민간어린이집은 44곳.

시는 사업비 2억 8,000만 원을 세워 올해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대상에 지원할 방침으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 아동보육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9월 25일부터는 관련 법 개정안에 따라 5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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