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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 성남트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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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kty @abn.co.kr
방송일 : 2019.07.13

앵커 멘트성남시는 판교부터 분당 정자역과 운중동을 경유하는 트램노선을 준비 중인데요. 이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면 국비 유치를 확정 짓습니다. 김태용 기자입니다.

기사 멘트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부터 분당 정자역과 운중동을 오가는 트램노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13.7킬로미터 구간으로 17개 역으로 계획됐습니다.

시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해 중앙정부 지원사업에 응모했습니다.

전체 구간 중 일부인 1.5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국비를 유치해
트램 도입을 앞당기기 위한 취지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최종 평가에서 부산이 선정되면서
성남은 탈락했습니다.

<현장음> 은수미 성남시장(올해 1월 새해 인사회)
"중앙에서 생각한 것은 성남이 재정 자주도와 재정 자립도가 높고 경제성이 가장 좋은 트램 노선인 것은 맞는데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겠지만, 지역에 배려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부산이 선정된 것 같아요."


시는 올해 초 국비 지원 사업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냈습니다.

13.7킬로미터 전체 구간에 대한 사업성과 필요성 등을 제시했고,
4월 국토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기획재정부 심의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국비를 지원할지를 두고 중앙정부의 최종 판단만 남은 셈입니다.

<인터뷰> 김성남 팀장 / 성남시 교통기획과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7월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성남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의 총 사업비는 3,539억 원 규모로 국비지원을 확정지으면 사업비의 60%를 지원받습니다.

성남시는 기재부 심의 결과가
내년 상반기 안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며
국비유치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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