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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원 명칭 변경…위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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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림 기자, newyerim@abn.co.kr
방송일 : 2019.06.14

앵커 멘트성남시가 하반기 조직개편을 추진 중입니다. 이달 말 본회의를 통과하면 평생학습원도 도서관 사업소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는데요. 이 명칭 변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신예림 기자입니다.

기사 멘트성남시 민선 7기가 첫 조직개편을 준비 중입니다. 조직개편 중 평생학습과는 교육문화체육국으로 이동하고, 평생학습원은 도서관사업소로 명칭을 변경하게 됩니다. 평생학습과를 본청으로 옮겨 조직을 활성화하고, 평생학습도시 성남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평생학습원 조직개편에 우려를 내비쳤습니다. 도서관만 남게 되면 평생학습원의 위상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평생학습과가 교육문화체육국과도 업무 관련성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현장음> 조정식 시의원 / 더불어민주당 "평생학습의 질적인 발전과 향상을 도모해야 하는데 이것은 (교육문화체육국이 아니라) 마을공동체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평생학습원의 주요 프로그램인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교육문화체육국이 담당하는 것은 자칫 칸막이 행정으로 흘러갈 위험이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평생학습원 측은 평생학습의 범위가 넓어 다양한 분야의 업무와 겹치기 때문에 교육문화체육국으로 이동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답했습니다. <현장음> 김기영 원장 / 성남시 평생학습원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학습이라 평생학습으로 편제가 되는데 본청으로 옮겨가면 그런 것들을 다 아우를 수 있을 것이라…." 또한, 평생학습원의 위상이 떨어진다는 우려에는 도서관사업소로 명칭을 변경한 후 도서관 관련 과들을 위한 도서관 업무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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