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

ON AIR

고객센터 1544-1100주중 09:00~20:00주말/공휴일 09:00~18:00

검색

학교 복지상담사 처우 개선 필요

기자 사진 이미지
신예림 기자, newyerim@abn.co.kr
방송일 : 2019.06.13

앵커 멘트성남시에서는 학교 청소년복지 상담사업을 운영 중인데요. 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담사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자세한 소식 신예림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 멘트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학교청소년복지 상담사업.

학교청소년복지 상담사업은 복지상담사가 학업중단 등의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상담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부분 CG>
현재 성남시에는 모두 30개 학교에 복지상담사가 배치돼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학교청소년복지 상담사업에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후부터 지금까지 참여하는 학교의 수가
전혀 늘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현장음> 강상태 시의원 / 더불어민주당
"성남의 교육환경이 매우 취약하거든요. 때문에 이런 상담사업이 매우 필요한데 그런데도 다른 시보다 적게 하고 있다는 것은 크게 반성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상태 의원은 사업이 확장되지 않는 이유로
복지상담사의 낮은 처우를 들었습니다.

우수한 인적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지원자격 완화와 인건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상담사업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분야인 만큼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교육청소년과 측은 일몰제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 등 도교육청의 방향을 보고서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장음> 임형곤 과장 / 성남시 교육청소년과
"인건비에 대한 부분이 교육경비로 지원된다는 게 부담이 있습니다. 교육경비는 학교 교과금과 연계해서만 지원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경기도교육청이 정규직화를 어떤 방향으로 할 건지 좀 보고…."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은 복지상담사의 처우에 관한
문제가 하루이틀 제기된 것이 아닌 만큼 구체적이고 빠른 대처가
마련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