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비스 평가 실시
앵커 멘트경기도가 택시 서비스 질 향상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도내 택시를 대상으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합니다. 올해는 도민이 직접 QR코드 설문에 참여해 택시 서비스를 평가할 수 있는데요.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업체와 모범기사에게 인센티브도 지급됩니다.
기사 멘트경기도가 오는 10월까지 도내 법인·개인택시를 대상으로 2026년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실시합니다. 평가 대상은 도내 법인택시업체 180곳과 법인·개인택시 약 3만8000대입니다. 이번 평가는 모니터링 조사와 경영평가,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QR코드 기반 만족도 조사가 포함됐습니다. 여름철 약 두 달 동안 진행되는 설문에는 택시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설문 항목은 기사 친절도와 차량 청결 상태, 운행 태도, 요금 만족도 등 택시 서비스 전반을 평가하는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법인택시는 모니터링 조사와 경영상태 평가를 종합해 평가하고, 개인택시는 모니터링 조사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집니다. 모니터링 조사는 전문 조사원의 현장 점검과 도민 참여형 QR조사를 함께 진행해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택시업체와 개인택시조합, 모범기사를 선정해 내년도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해 평가 결과에 따라 도는 올해 모두 15억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수 법인택시업체 45곳, 우수 개인택시조합 10곳, 모범기사 200명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매년 정기 평가를 통해 택시업계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