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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손에서 전해진 온기

홍예림 기자,
방송일 : 2025.05.08

앵커 멘트성남의 한 태권도장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도장을 채운 과자와 선물엔
아이들과 상인들의 작은 손길이 담겨 있었는데요.
그 마음은 이웃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사 멘트수정구의 한 태권도장.

도장 한가운데,
색색의 포장지로 싸인 과자 상자들이 높게 쌓여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 봉지씩 기부한 과자와
상인들이 보탠 따뜻한 정이 가득 담긴 더미입니다.

'신흥태권도·숯골신흥시장상인회 기부물품 전달식’이
경희대석사 신흥태권도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성남이로운재단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신흥태권도장 관장이 직접 마련한 문화상품권 100만 원어치와
원생 아이들이 기부한 과자들,
그리고 숯골신흥시장 상인들이 정성을 보탠 간식류입니다.

<현장음> 전주환 관장 / 신흥태권도
"이런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배우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기회가 되면 더 좋은 일 많이 할 수 있도록
친구들이랑 같이 잘 준비하겠습니다."

전달되는 곳은 무지개글로벌 지역아동센터로,
센터 학생 31명에게 전달됩니다.

<인터뷰> 이혜영 사회복지사 / 무지개글로벌지역아동센터
"저희 센터는 수정구 유일의 특화 다문화 지역아동센터로
필리핀이나 베트남, 이집트, 중국 등에서 온 아이들로
구성돼있습니다. 부모님 대부분 일용직에 종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아이들은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도 혼자 있는
아이들이 많고요."

과자 하나에도 마음을 담았던 아이들,
묵묵히 그 손길을 응원한 상인들,
그리고 기부를 실천으로 이끈 관장까지.
이날의 전달식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이웃들을 하나로 만드는 시간입니다.

<인터뷰> 허순호 / 메가라이브
"이로운재단하고 기부활동을 같이 하면서 오늘
좋은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요."

작은 봉지 하나, 작은 손길 하나에서 시작된
기부의 의미는 이웃을 잇는 다리가 되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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