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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게임 콘텐츠, 다양한 목소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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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아 기자, yultamin@abn.co.kr
방송일 : 2021.01.20

앵커 멘트문화와 게임 콘텐츠 분야 새해인사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문화 분야에서는 시설 확충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가장 많았고, 게임 콘텐츠 분야에서는 기업과 게임사 건물 규제 완화를 통한 편의시설 확대 필요 등의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이율아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 멘트성남시 조사 결과
시 인구 중 절반 가까이는
성남이 아닌 서울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른바 타 지역으로 빠지는
문화 수요 유출이 많은 건데
전문 공연시설과 본도심 문화기반시설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19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서는
이처럼 부족한 문화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가장 많았습니다.

청년예술창작소와 같은
기존의 문화 시설을 확대해달라는 의견부터
문화해설사들이 상주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마을박물관을 등 신규 시설을 지어달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현장음> 시민
"지난 농경 사회를 보여줄 수 있게 마을 박물관을 만들어서 전시나 체험학습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은수미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시내 유휴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은수미 시장
"은행동에 주차장으로 된 건물이 있습니다. 1, 2층 공실 전체를 예술 창작소 형식으로 확대해보겠습니다."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조성 등
전국 최대 규모의 게임생태계를 구상 중인
성남시에 대한 과제도 제시됐습니다.

e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학원 스포츠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목소리에 이어
판교 게임 콘텐츠 거리 내 규제 완화를 통한
편의시설 확대 필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현장음> 시민
"주요 게임사 본사 사옥에 1층 공간의 활용과 관련해서 필요한 규제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면 이를 적극 검토해주시길…."

은 시장은 게임 특구 지정 등을 통해
성남을 게임 콘텐츠의 메카로 만들겠단 포부를 밝히는 동시에
게임 과몰입 방지를 위한
게임힐링센터 활용 등의 방안을 덧붙였습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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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예보에도…성남시 늑장 대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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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지역화폐 2천억 원 규모…10% 할인 판매
성남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천억 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합니다. 시는 앞선 지난해 5월에서 9월까지 네 달간 성남사랑상품권 할인율을 6%에서 10%로 높여 판매해 1천억 원어치를 완판 했습니다. 특별할인 추가 판매분 300억 원도 한 달여 만에 모두 팔았습니다. <전화인터뷰> 김형수 / 성남시 상권지원과 골목경제정책팀 "작년에는 1,300억 원 규모를 10% 할인했었거든요. 조기소진이 된 이후로 이번에 불교부 단체였다가 국비가 지원돼서. 코로나19 때문에 소상공인이나 시민들이 많이 힘드시니까 보탬이 되고자…." (CG) 할인율 10%면 1명당 월 최대 구매 한도인 50만 원어치를 45만 원에 살 수 있습니다. 지류 상품권을 구매하려면 성남시 내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19곳 지점에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됩니다.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에 지역상품권 앱인 착을 설치하면 살 수 있습니다. 특별할인 판매분이 소진되면 할인율은 평소대로 6% 환원됩니다. 한편 시는 상품권 사용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올 상반기 내에 모바일 결제 기능을 갖춘 카드형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 모바일 상품권은 비대면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원격 결제 기능을 강화합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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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성남시 정기인사로 제26대 중원구청장에 이남석 서기관이 취임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취임식은 간소하게 치러졌습니다. 이남석 청장은 민선 7기 성남시 공보관을 거쳐 시 정책기획과장, 재정경제국장으로 재임하다. 이번 인사에 중원구청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 청장은 구정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극복을 꼽았습니다. 공공청사 방역과 다중이용시설, 식품공중업소에 대한 방역과 모니터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남석 / 중원구청장 "2021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중원구에서도 이를 앞당기기 위해 구정의 최우선 과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두고 …." 특히, 재개발과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원도심 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원구는 중1, 금광1구역 등에서 재개발 사업이, 금광 3구역에선 재건축사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역 곳곳에서 공사가 추진되기 때문에, 이 때문에 발생하는 주민의 불편을 살피겠단 각오입니다. <인터뷰> 이남석 / 중원구청장 "성호시장 현대화사업, 성남동행복주택 조성사업, 산성대로 인도확장 공사 등 원도심 재생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관련부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차상철 전 중원구청장은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1.01.08
100명 중 3명은 장애인…고용률 평균 밑돌아
성남에 장애인 등록을 한 사람이 시민 100명 당 3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성남시가 공개한 장애인 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등록장애인은 3만 6,100명으로 전체 인구의 3.8%를 차지했습니다. 이 중 만 65세 이상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G> 고령화에 따라 청장년 비중은 감소하는 반면, 노년 비중은 증가하는 양상입니다. 또한, 신체적 장애 비율은 줄고, 발달 장애 같은 정신적 장애 비율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료 기술 발달과 환경적 요인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세열 팀장 / 성남시 장애인복지팀 "의학의 발달로 신체 장애는 다소 해소되는 부분이 있으나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정신적인 부분에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장애 등록으로 등록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어서 증가하는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용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통계를 보면 50인 이상의 상시 근로자를 둔 민간기업에서의 장애인 근로자 비율은 2.8%입니다. 특히, 공공기관은 법이 정한 장애인 의무 고용기준(3.4%)을 넘었지만, 민간기업은 2.6%에 미쳐 기준(3.1%)보다 낮았습니다. 성남시는 이번 통계 내용을 바탕으로 장애인 관련 정책을 세우는 주요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1.01.08
노인·한부모, 부양의무자 기준 없이 생계급여 지급
올해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노인이나 한부모가구인 경우 부양의무자의 재산, 소득 기준에 상관 없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G> 예를 들어, 혼자 사는 어르신의 월 소득이 50만 원이라면 기준 중위소득 30% 이하이기 때문에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 따져 생계급여를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경우 한달에 54만 원 가량을 생계급여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자녀나 부양의무자의 연소득이 1억 원을 넘거나, 9억 원 넘는 집이 있다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를 통해 성남시에선 추가로 2,520여 가구가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강미정 / 성남시 복지정책과 "직계존비속이 법적인 부양의무자입니다. 형제, 자매는 같이 살면 부양의무자까지는 아니지만 조사는 같이 하는데 따로 살면 전혀 상관없고요. 기준이 넓어졌으니 신청해보시면 제도권에 들어오실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더라고요." 신규로 받는 경우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합니다. 시는 제도를 몰라 도움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단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1.01.08
부정채용 의혹의 중심…공무직이 뭐길래
성남시는 지난해 공무직 부정채용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은수미 시장의 지방선거 캠프 출신 사람들이 서현도서관 공무직에 대거 채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입니다. 해당 글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연말에는 성남시 전 비서관이 입을 열었습니다. 역시 캠프 출신 인사가 성남시에 채용됐는데, 채용 규정까지 바꿔가며 공무직에 자리를 마련해줬다는 겁니다. <현장음> 이 모 전 비서관 / 공무직 채용비리 의혹 제보자 "(서현도서관 자료정리원 채용 당시) 385명인가? 거의 99%가 1차 시험에서 합격이 됐어요. 사서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을 먼저 추려냈으면, 99%의 서류전형 합격자가 생길 수 없는 거죠." 이 같은 논란의 중심에는 '공무직'이 있습니다. 공무직은 비정규직의 고용 불안을 덜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과거에는 무기계약직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다 지난 2014년 공무직으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일반적인 공무원 채용 시험이 아닌, 지자체별로 채용 기준과 규모를 정해 선발하는 데, 정년 보장에 근무 기간에 따른 임금 상승까지 적용받습니다. 이러다 보니, 서류전형과 면접만 잘 보면 평생직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기인 시의원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일반 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공무직이라고 하면 정년이 보장된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고요. 높은 월급은 물론이고 사실상 공무원의 신분이어서, 활동하면서 일반 기업보다는 훨씬 더 이득이 많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공무직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명확한 채용기준과 공정한 절차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는 공무직 채용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필기 시험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서류 전형과 면접 사이에 직무수행능력평가 등 필기 전형을 추가해 투명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입니다. CCTV 관제센터 영상 담당과 양묘장 수목 관리 등 현재 성남시에서 근무 중인 공무직은 약 800여 명. 준 공무원 신분으로 시 행정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공무직의 의미가 퇴색하지 않도록 선발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2021.01.06
성남시민순찰대 39개 동으로 확대 추진
동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구성된 시민순찰대. 성남시가 20개 동에서 운영 중인 시민순찰대를 39개 동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적용 시점은 3월로 보고 있습니다. <현장음> 임형백 주무관 / 성남시 재난안전관실 "(시민순찰대가 미운영 중인)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조사해서 요청하면 저희가 내용을 검토해서 예산 범위 안에서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동별로 최대 7명까지, 총 204명의 대원을 모집합니다. 시민순찰대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대원들은 학교 주변과 청소년 밀집 지역, 경로당과 주택 밀집 지역 등 담당 구역에서 하루 최대 4시간씩 순찰 활동을 합니다. 심야 시간 혼자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안심 귀가 동행활동도 담당하며, 중앙동 등 재개발사업구역 초등학교 주변에선 어린이 교통안전활동도 맡습니다. 이밖에 홀몸 어르신 댁에서 전등 교체나 못 박기 등 생활 지원 활동도 병행합니다. 시민순찰대 확대 운영을 위해 시는 올해 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할 계획. 한편 성남시민순찰대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20개 동에서 순찰과 코로나19 방역 등 총 2만 건에 걸쳐 활동했습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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