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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학교 개강 "신중년, 신세계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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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림 기자, newyerim@abn.co.kr
방송일 : 2019.08.14

앵커 멘트평생학습원에서 신중년들을 위한 성남시민학교를 개설했습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두 7개 기관이 시민들을 위한 강좌를 열었는데요. 개강 전 미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입학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신예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멘트은퇴에 접어들며 노년과 노후를 준비하기 시작하는 시기인 신중년. 평생학습원에서 50세부터 64세까지 신중년들을 대상으로 올해 새로운 성남시민학교를 개설했습니다. 입학설명회와 현장접수가 열린 평생학습원 로비는 마치 대학입학박람회 현장을 방불케 합니다. <인터뷰> 고선자 / 분당구 야탑동 "아파트 새소식란에서 보고 왔어요. 처음에는 인테리어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하려고 했는데 인생절정학교에 관심이 가서 (1지망으로) 선택했습니다. 고령사회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어서요." 직무나 직업처럼 오랜 사회생활을 통해 얻은 지식과 재능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직업 활동으로도 연결하는 신중년 성남시민학교. 주변의 신중년들을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 뿐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들을 다시 지역사회에 나눔하자는 재능의 순환 취지도 갖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종윤 / 분당구 서현2동 "식물 인테리어. 인생절정학교, 버킷리스트 등 평소에 관심있던 것들이라 왔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봉사활동이나 나눔의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평생학습원을 비롯한 모두 7개 기관이 참여해 9개 강좌를 운영합니다. 노화준비과정과 반려식물, 플레이팅 강좌 등 각 기관에서 마련한 색다르고 흥미로운 주제의 강좌들. 자세히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1지망부터 3지망까지 본인이 희망하는 강좌를 적어 접수합니다. <인터뷰> 신재홍 원장 / 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신중년 세대라고 하는 가장 핵심적인 연령에 이르는 분들이 미리 인생에 대해 살펴보고 설계하고, 준비해서 자신이 원하고 꿈꾸는 삶을 마음껏 성취하고 살 수 있도록 합니다." 모두 200명의 신중년이 참여하게 되는 평생학습원 성남시민학교. '신중년, 신세계로부터' 시민학교는 오는 2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특강과 본수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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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에도 도로명주소 생긴다
도로점용허가를 받고 운영되는 거리가게 72곳에 도로명주소가 부여됐습니다. 거리가게는 길가에서 볼 수 있는 구두수선업체나 신문 등을 판매하는 가로판매대와 같은 시설물을 말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사물주소 부여' 사업에 따라 성남시도 시행을 시작한 겁니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두수선대에 있는 도로명주소를 입력하면 지도상으로 정확한 위치까지 알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건물과 떨어진 곳에 있는 시설물은 네비게이션을 이용해도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시설물에도 주소가 생기면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전화인터뷰> 금용구 회장 / 분당구두기능인협회 "지금 (도로명주소 생긴 지) 한 달밖에 안됐다보니까 좋다, 나쁘다는 아직 없고요. 앞으로는 아마 우편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이외에도 가로등 만 이천여 개에도 도로명주소가 붙어있습니다. 응급 상황 시 구체적인 위치를 수월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경찰과 소방서에서만 조회가 가능하지만, 조만간 일반 시민도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인터뷰> 김영근 주무관 / 성남시 도로명주소팀 "그동안 거리가게에는 주소가 없어 소상공인들이 우편이나 택배를 받을 때 불편을 겪었는데요. 이번에 성남시에서 거리가게 72개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함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경제활동을 할 때 발생하는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남시는 사물주소가 붙어있는 가로등도 도로명주소 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처리하고, 버스 정류장이나 택시 승강장 등에도 주소를 부여한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하도헌입니다.
2019.08.19
"청년구직활동지원금으로 취업 성공"
올해 스물한 살의 윤채림 씨.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비싼 학원 교육비와 면접 의상 등이 부담스럽습니다. <인터뷰> 윤채림 / 중원구 은행동 "돈 때문에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면접 볼 때 입고 갈 옷이나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좀 답답해요." (CG)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취업준비 비용으로 나타났습니다. 스스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성남고용노동지청은 취업을 준비 중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지원인원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에는 졸업 후 1년 이내에 유사사업 경험이 없는 청년으로 한정했지만, 8월부터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 대상을 선정할 때 우선순위를 적용하지 않고 요건만 충족하면 됩니다. <인터뷰> 신현미 /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지청 "지원요건은 학교 졸업이라든지 중퇴를 한 후 2년 이내에 18~34세 미취업 청년이고요. 기준가구 중위소득이 120% 이하인 청년들에 한해서 지원합니다." 신청은 온라인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1일~20일 사이 할 수 있고, 다음 달 10일 결과를 발표합니다. 지원 대상자 본인이 구직 활동 시 월 50만 원씩 클린카드에 포인트로 최대 6개월 지원금을 주며, 유흥과 도박 등에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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